시네마 천국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렴>

영화정보

개봉 : 1990. 07. 07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멘스
러닝타임 : 124분 
감독 : 쥬세페 토르나페레
출연 : 살바토레 카시오 (토토 역), 레오나르디 (마크코 역), 필립느와레 (알프레드 역)

 

 

리뷰

유명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토토(자끄 페렝)는 고향 마을의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사망소식에 30년 만에 고향을 찾으며 영화는 시작된다.
소년 토토(살바토레 카스치오)는 영화가 세상의 전부다. 마을 광장에는 낡은 '시나메천국'이라는 극장이 있고 그곳에서 영사기사 알프레도와 매일 매일을 함께하며 우여곡절 끝에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더운 여름 관객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천국’의 영사기사가 된다. 실명한 후에도 알프레도는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다.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고 토토는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기억에 남는 대사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렴 
..
네가 어렸을때 영사실을 사랑했던 것처럼